- 2009/01/22 6. 길드하자
1. 프로젝트 소개
:열린작업장의 2-4학기들을 중심으로 열린작업장 전체의 판에 관심을 가지고 먼저 움직이는 사람이 되고 팀간의 원할한 교류와 죽돌들의 요구를 빠르게 수용하는 일종의 자치위원회라고 할 수 있다.
2. 진행기간
: 2008년 9월 2일-2008년 12월 24일
3. 장소
: 하자센터 곳곳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총 13명
로이/밤비/마니/산/왕양/유메/유란/제이/진/포디/토토/환/허브
5. 세부일정
1주차 하자작업장학교 생일파티 기획
2주차 하자작업장학교 생일파티
3주차 하자작업장학교 생일파티 리뷰
4-7주차 살롱 기획
8주차 살롱 '요즘 어때요?'
9주차 살롱 리뷰
10주차 기획서 1차 작성
11주차 기획서 1차 수정
12-14주차 기획서 완성
15주차 포럼 구성회의
16주차 포럼 코멘트
17-18주차 포럼 준비
19주차 포럼
6. 기록방식/결과물
회의록, 길드하자 블로그에 업로드 (http://guild.haja.net)
7. 전체평가
각 작업장별 프로젝트에 집중했던 지난 학기와는 달리 열린 작업장 전체가 하나의 팀이라는
새로운 경험을 해보면서 길드의 고민과 움직임에도 얼마간의 변화가 있어야 했다.
길드의 주요 프로젝트였던 [살롱 수요일]과 [영화읽는 목요일]의 맥을 잇고 더 즐거운 기획으로 만들어내려고 시도했으나, 기획회의가 잘 진행되지 않고 죽돌들의 요구가 그리 크지 않았으며 길드하자 내부에서도 이 기획들에 대해 차츰 시들해 졌다. 단 한번의 살롱 수요일이 기획, 진행되었을 뿐이었다. 매번 회의 스케쥴 맞추기에 난항을 겪었고, 어떤 날은 단 4명만이 회의에 참가하기도 했다. 죽돌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잘 짚어내지 못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졌고, 구조조정을 감행했다.
길드의 규모를 가볍게 하는 만큼 우리가 논의하고 관심을 두어야할 내용역시 가볍게 하고자했다. 회의구조와 문화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고, 길드가 무엇을 하고 있는 그룹인가에 대해 공식적인 기획서 만들기를 시도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죽돌들 각자가 길드는 무엇이고, 왜 우리가 길드내에 있는가를 보다 진지하게 고민했다. 더불어 서로에 대한 관심과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책임감 또한 우리에게 만만찮은 숙제로 남겨졌다.
다음 학기의 길드는 일의 기획과 타당성의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각 멤버들이 길드하자를 통해 기대하고 책임지고 싶은 것들에 대해 좀더 토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의무감으로서가 아니라, 정말로 애정을 가지고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을 상상하고 모의하는 즐거운 모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허브 /캐치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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