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01/22 5-1 2008 서울청소년창의서밋
- 2009/01/22 5-2 주말영상학교
- 2009/01/22 5-3 컨테이너 어페어
- 2009/01/22 5-4 나의 도시를 지켜줘! Save my City!
1. 프로젝트 소개
서울 청소년 창의서밋은 하자센터가 “서울 청소년 창의센터(가제)”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과정에 제안된 자리로, 08′프리서밋은 창의서밋의 첫 시작을 여는 행사로 ‘창의성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워크숍과 심포지엄이 프로그래밍 되었습니다. 워크숍은 ‘매트가노와 함께하는 글로비시 낭송시’와 ‘김창준, 일상적 창의워크숍’이 진행되었으며, 심포지엄에선 ‘창의성은 꿈이고 이야기이다’, ‘창의성은 신뢰의 관계이며 헌신이다’, ‘창의성은 문제발견과 해결능력이다’라는 세 가지 소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 진행기간
2008년 9월 22일 ~ 9월 27일
3. 장소
하자센터 곳곳, 반쪽이 공방, 선유도공원, 낙산공원, 청계광장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1)심포지엄
사회자: 조혜정, 조형, 이수정, 김찬호
발제자: 대니 융, 메이 펑, 알라 스테파노바, 양희규, 유병선, 김창준, 크리스터 리젤리우스, 올가 리프만, 테리 쳇시, 양희창, 유승준, 박복선
2)워크숍
강사: 김창준, 매트 가노
3)서울투어
전체 진행자: 단지, 남이
진행자: 로이, 리사, 가람
게스트: 최정현(반쪽이)
4)쇼케이스
진행자: 리사, 나르샤
소개: 리사, 나르샤, 메이 펑, 알라 스테파노바, 올가 리프만
쇼케이스: 노리단, 촌닭들, 모스코국제영화학교
5)부대행사
진행자: 매트 가노
공연: 부추라마(안데스, FAY), 촌닭들(엽, 왕양, 마린, 환, 진, 포디, 미리내, 양파, 비호, 하루), Sol_ration(마니, 타르, 라이노, 래피드), 네바다51, 지현, mc 메타, 퀘보스타
6)기록(데일리스케치/하자방송국)
워크숍: (영상) 허브, 토토, 유란, 한결 (사진) 꼬미, 밤비
심포지엄: (영상) 유리 (사진) 테디
서울투어: (영상) 허브, 토토, 유란, 한결, 깃털, 사키 (사진) 꼬미, 밤비
쇼케이스: (영상) (사진) 꼬미, 밤비
부대행사: (영상) (사지) 꼬미, 밤비
5. 세부일정
<전체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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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9월 |
22일(월) |
23일(화) |
24일(수) |
25일(목) |
26일(금) |
27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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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창의워크숍A·B |
서울투어3 반쪽이 공방투어 |
오프닝& 심포지엄 세션1 |
심포지엄 세션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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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부대행사: 전시회/쇼케이스 |
심포지엄 세션2 |
창의마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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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
서울투어1 |
서울투어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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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창의축제 | |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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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9/22(월) |
9/23(화) |
9/24(수) |
9/25(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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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15:30 |
하자센터/희망청 소개 |
홍콩창의력학교소개 |
모스코국제영화학교 소개 |
반쪽이 공방투어 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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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16:00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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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7:30 |
쇼케이스:노리단 |
쇼케이스:촌닭들 |
쇼케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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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18:30 |
저녁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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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21:00 |
서울투어1 |
서울투어2 |
유스포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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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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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
9/22(월) |
9/23(화) |
9/24(수) |
9/2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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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10:45 |
A그룹 (104호) |
B그룹 (999클럽) |
A그룹 (104호) |
B그룹 (999클럽) |
A그룹 (104호) |
B그룹 (999클럽) |
저녁 창의축제에서 학습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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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5~11:15 |
휴식 |
휴식 |
휴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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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12:30 |
A그룹 (104호) |
B그룹 (999클럽) |
A그룹 (104호) |
B그룹 (999클럽) |
A그룹 (104호) |
B그룹 (999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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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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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금) |
9/27(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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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10:00 |
등록 및 접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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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11:10 |
오프닝. 창의성이란 무엇인가 (사회:조혜정/하자센터장) 개막축사: 김한중/연세대 총장 김영호/유한대 학장 정기용/ 건축가, 성균관대 석좌교수 네리에르/ 글로비시 창시자 |
세션3. 창의성은 만남이고 헌신이다(사회:김찬호/성공회대 교수) 올가 리프만/모스코국제영화학교 교감 -교사들의 일곱 가지 약속 테리쳇시/CCR재단 부센터장 -내 안의 교사와 교실의 일곱 가지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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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1:30 |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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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12:30 |
세션1. 창의성은 꿈이고 이야기이다 (사회:조형/전 이화여대 교수) 대니 융/홍콩현대문화원 대표 메이펑/홍콩창의력학교 아트디렉터 알라 스테파노바/모스코국제영화학교 설립자 양희규/간디자유학교 교장 |
세션3-토론. 창의성은 신뢰의 관계이며 헌신이다 (사회:김찬호/성공회대 교수) 양희창/제천간디학교장 유승준/서울금옥여고 교사, 교육사랑방 간사 박복선/성미산학교 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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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14:00 |
점심식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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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16:00 |
세션2. 창의성은 문제발견과 해결능력이다 (사회:이수정/무지개센터 부소장) 유병선/경향신문 논설위원, 희망청 자문 김창준/애자일컨설팅 대표 크리스터 리젤리우스/카오스필로츠 교장 |
창의마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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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16:30 |
휴식 |
청소년 창의축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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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0~17:30 |
종합토론. 질의응답 (조혜정/하자센터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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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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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결과물 기록방식
블로그: 데일리 스케치, 영상
http://creativitysummit.haja.asia/blog/
사이트: http://creativitysummit.haja.asia/
서밋 영상

7. 전체평가
08′프리서밋은 하자센터의 모든 죽, 판돌들이 참여하여 2008년 가을학기를 시작한 큰 행사였다. 이번 서밋에선 하자센터가 외부 사람을 직접 초대하여 어른과 청소년이 함께 창의성에 대해 논했다는 것에 그 의미를 둘 수 있다. 그러나 열린작업장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프로젝트, 학습의 시도 자체가 달라짐과 동시에 열린 행사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죽돌들은 혼란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서밋을 준비하는 그룹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몇 죽돌들은 ‘창의서밋이 뭐에요?’라는 질문을 던지기 일쑤였다.
창의성을 함께 이해해보자는 의미로 청소년들은 두 개의 워크숍에 참여했다. 매트 가노의 슬램 워크숍에선 정해진 법칙보단 ‘Free writing’을 위주로 시를 썼다. 이 워크숍으로 참가자들은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말로 직접 전달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그것을 통해 개인이 창의성에 대해 정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몇 참가자들에게 ‘글로비시’가 아닌 ‘미국 영어’를 쓰는 매트 가노의 이야기들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던 것에 아쉬움이 남는다.
두 번째 워크숍인 김창준씨와 함께하는 ‘일상적 창의 워크숍’에선 새로운 방식의, 그러나 일상 속에서 쉽게 사용해볼 수 있는 ‘수치화’된 창의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각자 일상 속에서 창의성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지만 수업 방식이 주로 활동 위주라 어수선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창의성에 대해 토론해보는 ‘Youth talk: 창의성 뭥미?’와 카오스필로츠 학교의 ‘창의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창의성 뭥미?’는 각 학교별로 발제를 준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준비되었으나 각 학교의 생각과 사상, 그리고 언어가 달라 많은 난관이 있었다. 반면에 ‘창의 워크숍’에선 카오스필로츠의 전통적이면서도 매끄러운 진행방식으로 간단하고 쉽게 창의성을 이해했다.
한편, 죽돌들이 진행한다는 것과 하자 밖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색다름을 보였던 ‘서울투어’는 외국인에게 서울을 알린다는 것과 동시에 서울의 ‘이면’을 보여줌으로써 여러 이야기 거리를 뽑아냈다.
하지만 참여자들의 태도에서 ‘밖으로 나오니 놀러 나온 것 같구나’라는 마음이 짙게 드러난 것에서 진행자의 미숙함을 탓할 수밖에 없었다.
이 프로그램들을 분석해보았을 때 몇 가지 공통된 문제점을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 각 학교마다 언어가 다르다는 것, 그래서 어색하거나 부산스러웠다는 것이다. 이번 서밋의 목표는 ‘창의성이란 무엇인가’였으나 대부분의 참가자들은 ‘영어를 열심히 공부 해야겠다’, 혹은 ‘좀 더 차분하게 진행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것은 부정적인 반응이 아닌 다음 서밋에서의 발전을 위한 준비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밤비/ STUDIO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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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 주말영상학교는 2007년 봄 학기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로, 금/토 이틀간 영상연출과 제작 / 영화보기와 이론을 학습하며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2. 진행기간 : 2008.09.05~12.19
3. 장소 : 하자센터 107호, 미니극장, 201호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총 7명
수강생 : 비비, 사키, 유메, 제이, 밤비, 이매, 깃털(중도하차)
강사 : 윤성(영상연출과 제작), 원(영화보기와 이론), 유리(프로젝트 총 기획 및 진행), 인연(조명특강), 최지원(사운드 디자인 특강)
5. 세부계획 및 일정
영상연출과 제작
1주 : 오리엔테이션
2주 : 사진과 글쓰기
3주 : 만화와 시퀀셜 아트 (Comics &Sequential Art)
4주 : 포토 로망 (Photoroman) : 크리스 마커
5주 : 원씬 원컷 프로젝트 (1 scene 1 cut project) / camera workshop
6주 : 원씬 원컷 프로젝트 촬영 / sound recording workshop
7주 : 원씬 원컷 프로젝트 시사 및 크리틱
8주 : 3컷 프로젝트 (3 cut project) / editing workshop
9주 : 3컷 프로젝트 촬영
10주 : 3컷 프로젝트 시사 / 5컷 프로젝트 시나리오 크리틱 / lighting workshop
11주 : 5컷 프로젝트 촬영
12주 : 5컷 프로젝트 시사 및 크리틱
13주 : 개인 프로젝트 시놉시스 크리틱
14주 : 개인 프로젝트 촬영
15주 : 개인 프로젝트 편집
16주 : 개인 프로젝트 시사
영화보기와 이론
1주 : 영화의 생일
뤼미에르 형제의 시네마토그라프 (첫 상영작 10편 + 기차의 도착)
토마스 에디슨의 블랙 마리아 스튜디오 (5편)
조르주 멜리에스의 달나라 여행
에드윈 포터의 대 열차 강도
One A.M (감독: 찰리 채플린 / 1916년 / 34분)
2주 : 꿈의 실현 1.
그랑 블루 (감독: 뤽 베송 / 1988년 / 118분)
3주 : 꿈의 실현 2.
미지와의 조우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1978년 / 137분)
4주 : 꿈의 실현 3.
짝패 (감독: 류승완 / 2006년 / 92분)
5주 : 오마쥬의 두 가지 방법 1
사이코 (감독: 거스 반 산트 / 1998년 / 109분)
6주 : 오마쥬의 두 가지 방법 2
까페 뤼미에르 (감독: 허우 샤오시엔 / 2005년 / 103분)
7주 : 남을 바라보는 시선 1
올란도 (감독: 샐리 포터 / 1993년 / 93분)
8주 : 남을 바라보는 시선 2
나는 앤디 워홀을 쐈다 (감독: 메리 해론 / 1996년 / 121분)
9주 : 남을 바라보는 시선 3
마리 앙투아네트 (감독: 소피아 코폴라 / 2006년 / 123분)
10주 : 디지털 영화 1
사디 베닝의 단편들 + 타내이션 (감독: 조나단 카우에트 / 2003년 / 88분)
11주 : 디지털 영화 2
루시아 (감독: 훌리오 메뎀 / 2001년 / 185분)
12주 : 디지털 영화 3
깃 (감독: 송일곤 / 2005년 / 80분)
13주 : 영화를 경험하는 방법 1
친절한 금자씨 DI ver. (감독: 박찬욱 / 2005년 / 112분)
14주 : 영화를 경험하는 방법 2
매트릭스 프랜차이즈
(애니 매트릭스 관람 혹은 게임 엔터 더 매트릭스 체험 중 선택)
15주 : 영화를 경험하는 방법 3
비요크 뮤직비디오 + 스파이크 존즈, 미셸 공드리, 크리스 커닝행 뮤직비디오
6. 결과물 기록방식
DV tape, DVD, http://videoschool.haja.net (주말영상학교 블로그)
7. 전체평가
영화보기와 이론: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영화들을 볼 수 있었다.
우리가 본 영화들은 단순히 재미만을 위한 것들이 아니라 영화를 통해 어떤 한 시대를 이야기 하고, 인물을 이야기 했으며 그 속에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 까지 담겨져 있는 영화들이었다. 평소 영화를 선택할 때, 포스터의 이미지나 출연하는 배우들의 이름만 보기 다반사였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영화를 함께 보고 토론하는 과정에서 영화를 대하는 폭이 넓어졌다.
이전과 달리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 전개, 미쟝센, 카메라 무브먼트 등 영화의 구성요소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영화가 끝나고 리뷰모임 시간에는 이론과 문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제작 실습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영상연출과 제작: 원과 함께 영화에 대한 기초 지식과 이론을 배웠다면, 윤성과는 직접 영상을 만드는 실습을 하였다. 처음에는 포토로망(사진)을 진행함으로써 영화를 구성하는 ‘컷’의 개념을 알게 되었고 컷 수의 제한 속에서 표현하는 방법을 익혔다.
포토로망 이 끝나고 우리는 본격적인 영상 작업에 들어갔다.
1scene 1cut, 3cut, 5ut 그리고 단편영화를 찍으면서 배우/장소 섭외,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이 녹록치만은 않았다. 하지만 결과물을 가지고, 서로 코멘트를 해주고 크리틱을 하는 과정을 통해 다음 작업에 도움을 주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이전 영상학교처럼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영화를 보고 서로 의견을 공유 할 때 도 가끔 시간이 부족해서 미처 생각을 정리하지 못해 충분히 공유할 수 없었다.
영상제작 프로젝트도, 항상 급하게 쫓기면서 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이번학기가 바쁘고 정신없게 돌아갔기 때문에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다른 스태프들의 일정에 맞춰 캐스팅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 까지 일주일 이란 시간은 너무 턱없이 짧았다.
카메라와 함께 숨 가쁘게 달려온 지난 3개월, 우리는 때로는 감독의 입장으로 영화를 만들었고 때로는 서로의 관객이 되어주는 경험을 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멀게만 느껴졌던 ‘영화’가 좀 더 가까워 졌고, 자신만의 생각을 카메라를 통해 담아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사키/ 캐치스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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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이번 학기의 핵심키워드인 'Transit'을 중심으로 진행한 프로젝트다. 컨테이너는 일종의 하자의 안과 밖의 세상을 이어주는 통로 같은 장소이고, 총 5분의 강사 분들이 오셔 도시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일들과, 여러 상황을 섬세하게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2. 진행기간
2008년 10월 16일 ~ 12월 11일. 매주 목, 금 오후2시~4시
3. 장소
컨테이너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캐치스코프(토토, 허브, 유란, 한결 비비, 사키, 깃털), 202Studio(그림자, 유메, 제이, 밤비, 노랑, 뿌리, 양따, 하메츠, 코요, 속눈썹), 글로벌학교(로이, 산, 렌죠, 꼬미, 반야)
판돌Staff : 세이랜, 유리, 미오, 디피
5. 세부계획 및 일정
10월 16일(목) : 도시를 사유하는 이미지 읽기 / 정현
10월 23일(목) : 신자유주의와 도시건축 : 몇 가지 가능성 / 유니 박
10월 24일(금) : 도큐멘트, 무엇을 어떻게 기록 할 것인가 / 김동원
10월 30일(목) : 나의집은 어디인가 / 김현경
10월 31일(금) : 도시를 사유하는 이미지 읽기 2 / 정현
11월 13일(목) : 도시를 사유하는 이미지 읽기 3 (정현)
11월 14일(금) : 미학과 실천사이 1(믹스라이스)
11월 21일(금) : 미학과 실천사이 2(믹스라이스)
11월 27일(목) : 도시를 사유하는 이미지 읽기 4 (정현)
12월 11일(목) :도시를 사유하는 이미지 읽기 5 (정현)
6. 결과물 기록방식
열린작업장 블로그(http://openstudio.haja.net) 사진과 동영상, 텍스트 등
7. 전체평가
10월 16일부터 12월 11일까지 매주 목, 금요일 두 차례에 걸쳐 'Transit'이라는 이번 학기 핵심키워드를 가지고 진행하였다.
총 22명의 죽돌들과 판돌들(세이랜, 유리, 미오, 디피)이 함께했다.

진행 방식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 작업하고 계시는 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해주는 방식으로 프리젠테이션, 사진, 영상을 보며 진행되었다.
컨테이너 어페어는 잘 모르는 영역이나, 어렴풋이 알고 있는 영역에 대해 좀 더 깊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강사 분들의 작업해온 방식을 보면서 모티브를 얻기도 하였고,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섬세하게 보아야함을 배웠다.
그러면서 나는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그 고민은 어떤 답이 있는 게 아니라 살면서 지속적으로 생각해야 할 우리의 과제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실제로 서울 청소년 교육미디어축제에 'Save my city'라는 주제로 컨테이너 어페어에서 배웠던 것들을 여러 작업으로 풀고 작업 물로 만들어 보았다. 또 믹스라이스가 활동하고 있는 마석프로젝트 중 하나인 토크쇼에 몇몇 죽돌들이 참가하여, 컨테이너라는 장소에서만 머무는 게 아니라 밖으로 나가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그렇지만 컨테이너 어페어를 하면서 그 날을 정리하여 리뷰를 하는 것과,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관심이 생긴 부분에 스스로 질문하고 공부하는 부분은 미흡했던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열린 작업장도 작업장, 팀 안에서 작업하기
보다는 서로 섞이고 같이 작업을 많아졌다.
경계라는 것이 모호해진 지금, 경계를 나누고 자기 것만을 고집하는 것은 우둔한 일이다.
우리가 Transit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는 이유도 그렇다. 변화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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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 소개
하자 안에서만 작업을 하고 공유하는 것 보다는 좀 더 밖으로 시선을 돌려보자는 취지로 매주 토요일을 out door 시간으로 정해 놓고 전시회를 다녀온 뒤 리뷰모임을 가졌다. 하자 외부의 경험과 이야기들을 만나는 시간을 통해 보다 시야를 확장시킬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도록 하였다. 11월 에는 매주 목/금요일 컨테이너에서 열린 도시에 관한 강의와 토론들의 경험을 토대로 연결해 save my city라는 주제의 작업을 진행하였다. save my city는 동,서,남,북 4개의 팀을 나누고 다양한 시선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작업이었으며 그 결과물은 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에 전시 되었다.
2. 진행기간
2008년 10월~12월
3. 장소
하자센터, 컨테이너, 서울 전역과 위성도시.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죽돌- 글로벌학교(로렌죠, 로이, 반야, 꼬미, 산)
캐치스코프(토토, 유란, 허브, 한결, 사키, 깃털, 비비)
202studio(뿌리, 하메츠, 코요, 양따, 노랑, 그림자, 유메, 제이, 밤비, 속눈썹)
sol-ration(마니, 타르, 래피드, 라이노)
촌닭들(환, 진, 왕양, 포디, 마린, 양파, 미리내, 무브, 애동, 오피)
판돌- 세이랜, 유리, 디피, 미오
5. 세부계획 및 일정
10월 11일: 서울디자인올림픽, 민욱전시 ‘점프컷’
10월 18일: 서울국제미디어아트 비엔날레, 윤석남 ‘사람과 사람없이’
11월6일,11월7일: 광주 비엔날레
11월8일~11월24일: save my city 답사, 촬영, 편집
11월26일~11월29일: 2008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 save my city 전시
12월5일: 1년 동안의 작업물들을 모아 ‘BAF 변신변종_시각예술의 다중전략' 전시에 열린작업장 이름으로 참여.
6. 결과물 기록 방식
리뷰모임, 영상기록, 사진
7. 전체평가
한 장소 안에서만 계속 움직이면 항상 비슷한 기운에 빠져 작업하는데 있어 효과적이지 못한 것 같다. 이번학기는 transit을 키워드로 studio/studio+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서 outdoor studio를 진행함으로써 죽돌들의 시야를 넓히고 자극이 될 수 있었다.
out door에서 10월~11월 초 까지는 여러 전시회를 다녀왔다. 단순히 감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왜 이런 작품이 나왔고,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면서 살펴보는 습관을 들이려고 했다. 리뷰모임에서 이런 얘기들을 좀 더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깊이 파고 들어가 봤다면 좋았을 텐데 그게 부족했던 것 같아 아쉽다. 항상 경험을 하고나서 회고하는 마무리를 잘 해야만 자신의 경험으로 쌓인다고 생각한다.
save my city는 각 영역의 구분 없이 동서남북으로 팀을 나누었다. 만약 영역별로 나눴다면 작업 내용이나 방식이 한쪽으로 치우쳤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영역의 구분 없이 팀을 나누니까 서로 다룰 줄 아는 매체들이 기능적으로만 쓰인 게 아니라 save my city의 내용을 이루는데 있어 중요한 부분에서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었다. 다만 새로운 사람들과 팀이 되니까 그 사람의 어떤장점을 더 부각시킬 수 있을지 빨리 캐치해내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 그리고 save my city도 무한도전처럼 빠르게 진행되었는데, 시간이 짧다보니 작업과정을 타이트하게 했기 때문에 늘어지진 않았다. 시간을 잘 지켜가며 작업하는 것의 중요함도 알아갔다. 하지만 빠르게 진행되는 것 에 비해 주제가 약간 무겁지 않았나 싶다. 우리가 사는 도시에서 무엇을 지키고 싶은지 질문했을 때, 별로 생각 해 본적 이 없기도 했고 표면적인 부분에서 맴돌았던 게 있었는데, 그 전에 컨테이너에서 한번정도 미리 얘기를 해봤다면 덜 헤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컨테이너를 통해 봤던 도시에 관한 이야기들을 듣고 save my city에서 그것들을 연결시켜 작업물로 만드는 시도를 했다. 컨테이너프로젝트가 있었기 때문에 save my city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을 찾을 수 있었다. 컨테이너에 초대되었던 분들 중 대부분이 우연한 기회에 시작해서 자기 것으로 가져가셨는데, 우리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어디에 관심을 두고 어떤 관점으로 바라볼지 생각하면서 안과 밖을 드나들며 움직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서울청소년교육미디어축제에서 save my city와 그동안 열린작업장 에서 했던 작업물들을 변신변종 전시회에 전시하기도 했다. 이렇듯 전시를 보러 다니다가 보여주는 입장이 되기도 하는 등. 가을학기는 하자 안과 밖, 다른 방식들과 다른 팀들, 그리고 여러 프로젝트들을 관통하면서 연결되는 시간이었다.
(그림자/ 202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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