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 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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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11,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소개

이 프로젝트는 ‘음악’이라는 매개를 통해 세상을 구성하는 역사, 정치, 사회, 경제등을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인문학 프로젝트이다.


2. 진행기간: 2008년 9월 9일 ~ 12월 16일


3. 장소 : 하자센터 999클럽


4. 참여인원과 역할분담 :

담당강사: 김찬호

판돌스태프: 세이랜, 유리, 단지, 양상, 전조, 디피, 미오, 히옥스

죽돌 참가자: 하자작업장학교 길찾기와 주니어 총 48명


5. 세부계획일정

   1주/ 소리의 세계

   2주/ 인간에게 음악은 무엇인가

   3주/ 음향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아키(이충한) 초청 강연

   4주/ 작곡과 지휘의 세계 

   5주/ 오페라와 뮤지컬: 음악가 유주환 초정 강연

   6주/ 연주를 한다는 것: 현악 4중주 초청 강연

   7주/ 20세기 대중문화와 아프리카 문화

   8주/ 남미의 음악과 문화

   9주/ 고난과 슬픔을 삶의 열정으로

   10주/ 소외와 절망의 자리에서

   11주/ 대중음악의 미래/ 촌닭들 카포에이라, 삼바 시연

   12주/ 한국에서 음악을 한다는 것: 가수 하림 초청 강연

   13주/ 마무리 시험


6. 결과물과 기록방식

   과제, 영상기록, 팀별 인문학 후기 모임


7.  전체평가


하자작업장학교와 열린작업장의 10대라면 필수로 들어야 하는, 하자 인문학이 시작한지 1년

반이 됐다. 이번 학기는 클래식, 남미, 아프리카. 한국 대중문화 전반 등 '음악'을 키워드로 인문학이 진행 되었으며, 여느 때보다 각 장르, 분야의 전문가들의 초청 강의가 많은 수업이었다. 인기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인기를 따라 클래식, 오케스트라 붐이 불던 때, 음악가 유주환 선생님의 독특한 수업 방식은 우리를 놀랍고 즐겁게 하였다. 그 다음 시간에 이어 유주환 선생님께서 가르치는 현악 4중주단의 연주 및 강의 역시 흥미로웠다. 죽돌들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나이이지만, 그들의 다른 세계관에 낯섦을 느끼면서도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그들의 음악과 이야기를 경청하던 순간도 있었다. 조한의 제자이며, 하자와 인연이 있던 아키(이충한)의 음향을 만드는 방법과 대중음악의 생산/유통 과정에 관한 강의는, 특히나 음악작업을 하는 죽돌들이 많은 관심을 가졌다. 한국에서 음악을 하는 뮤지션으로는 가수 하림씨가 초청이 되었고, 하림이 다녀 온 나라의 이야기와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두 학기의 흐름으로 보았을 때도 마찬가지였고, 이번 학기 인문학에 유독 두드러졌던 '아쉬움'은 암기 과제나 글쓰기 과제들이 제시간에 잘 지켜지지 않아 강사 혼자 이야기 하는 듯한 대체로 일방적인 강의가 되었다는 것이다. 전 학기까지 자주 관리가 되었던 하자인문학 블로그의 급격히 저하된 접속도 그렇다. 과제가 자주 없으니(과제가 몇 번 있었으나 참여율이 낮았다) 더 이상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고, 그 날의 학습에 대한 감상이 개인과 팀 안에서 정체했다. 과제 기한/출결석등의 구체적인 수업 규칙을 정하지 않았다는 점도, 한 학기만치의 긴장의 끈들을 느슨하게 놓고 시작한 게 아닌가 하는, 배우는 입장들이 가져야할 '앎의 욕구'들이 현저히 낮아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개인이, 각 팀에서, 열린작업장 안에서 ‘모두 공부 좀 하자’는 자조 섞인 원성은 평생 던지고 싶을 말일지 모른다. 문화를, 중국을, 음악을 배우는 것이 우리 인문학의 전부는 아니다. 1년 반 동안 999 클럽에서 인문학을 들으며, 언제부턴가 마음속에 ‘우리의 교실’을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의 교실을 잘 지키고 이어갈 수 있는 힘이라 함은, 학습을 더 귀히 여기고 달게 배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자 인문학이 매번 거쳐야 하는 관성이고 전수되는 시간이 아니라 큰 키워드를 사유하며 탐구할 수 있는, 몸과 마음이 깨어있는 단단한 교실이 되기를 바란다.

(왕양/ 촌닭들)

2009/01/22 20:11 2009/01/2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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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10,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소개 : 장 폴 네리에르씨가 만든 Globish를 배우는 프로젝트. 참여 죽돌들의 사전 수준에 따라 4단계로 나뉘었으며, 그 중 2번째 그룹.


2. 진행기간 : 2008년 9월 10일 ~ 12월 17일 (총 13주)


3. 장소 : 306호


4. 참여인원과 역할분담 : 총 13명

강사: 앤드류(McCullough Andrew Thomas)

수강생: 꼬미, 유메, 제이, 속눈썹, 밤비, 산, 왕양, 유란, 타르, 로이, 진, 고담


5. 세부계획 및 일정

1주차 : 자기소개, Too ~ to ~ (So can't), As ~ as ~ (More than)

2주차 : Active verbs, 주어, 목적어에 대해

3-4주차 : Therefore, Because, However와 be going to의 쓰임새

5주차 : Topic 발표 후 토론(HIV, Hip-hop), 동명사

6주차 : Topic 발표 후 토론, 수통태

7주차 : Topic 발표 후 토론(pop music)

8주차 : Topic 발표 후 토론(social issue), 시간/장소 전치사

9-10주차 : Topic 발표 후 토론(오바마 연설), 동명사, 관계대명사(that, which)

11주차 : 전치사(by/until, from/since), presenting storied in English

12주차 : 문법 패턴 총 리뷰

13주차 : Compiling note, Conclusion


6. 결과물과 기록방식 : 수업 일지


7. 전체평가

기존 봄 학기까지의 글로비시는 각 팀에 있는 Spikhaja 죽돌과 함께 하는 팀 안에서의 학습이었다면, 이번은 불규칙동사 테스트 후 반 편성을 하게 되었다. 그 중 글로비시 A반은 불규칙동사를 꽤 많이 맞은 죽돌이 모였고, 시카고에서 온 매트 스쿨의 졸업생 앤드류가 진행했다. 일주일에 두세 명의 죽돌들이 Topic(무비+뮤지컬의 '무비컬'의 인기, 대중가요의 선정성 시비 등)을 준비하고 토론 수업으로 진행했다.

평소에 같은 자리를 하기 어려웠던 열린작업장의 여러 팀으로 구성이 되어, 그동안 잘 몰랐던 다른 팀의 죽돌 들이 서로 가까워지게 되기도 했다. 하지만 참여인원의 들쭉날쭉한 출결석으로 수업 분위기가 늘 달라졌으며, 과제 불충분으로 수업에 많은 차질을 빚었다.

수업 전체의 맥락과 방향성이 없었고, 수업 내용의 자주 변경 되었다. 


글로비시 class에서 보는 '글로비시'에 대한 지향점이 없었고, 초반에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싶은지의 공유가 없었다. 강사의 좀 더 구체적인 커리큘럼과 참여인원들의 원하는 학습에 대한 이야기의 부재가 아쉬움으로 남는다. 



(왕양/ 촌닭들)


2009/01/22 20:10 2009/01/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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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10,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 소개 : ‘영어는 더 이상 미국어가 아니다. 영어는 세계적인 언어이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라 하더라도 발음 등에 차이가 있으며, 비영어권 국가 역시도 국가마다 사용하는 영어가 다르고 알아야 할 단어들이 너무 많다.'  라며 장 폴 네리에르씨가 만든 Globish를 배우는 프로젝트. 참여 죽돌 들의 사전 불규칙 동사 테스트 결과에 따라 4단계로 나뉘었으며, 그 중 3번째 그룹.


2. 진행기간 : 2008년 9월 10일 ~ 12월 10일 (총 13주)


3. 장소 : 208호


4. 참가인원 및 역할 분담 : 총 17명

강사 : 미오

수강생 : 미리내, 한결, 허브, 뿌리, 양파, 반야, 마니, 비비, 사키, 노랑, 라이노, 코요, 두란, 퓨니, 카멜레온, 양따


5. 세부계획 및 일정

1주차 : 문장의 기본 구성요소 / Be동사, 일반 동사 현재, 과거형의 긍정, 부정, 의문문

2주차 : 접두사, 접미사 / 현재진행형, 의문사 / 현재, 과거 현재진행형으로 자기소개 하기

3주차 :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없는 명사 / 관사 a, an 정관사 the의 쓰임 / 가상인물을 만들어 프로필을 만들고 소개하기

4주차 : 전치사, 전치사 + 동사 / 이미지를 보고 묘사하기 (There is/There are)

5주차 : 현재완료와 현재완료 진행형 / 인터뷰를 통해 상대방 파악하기

6주차 : 미래시제와 조동사 / 전화회화 / can의 쓰임 / 영화 시나리오 이어붙이기 1

7주차 : 조동사의 용법과 활용문장 / 접속사의 쓰임새 / 영화  시나리오 이어붙이기 2

8주차 : 관계대명사의 역할 / No matter what~ /  개별 activity(라이노, 미리내)

9주차 : to부정사의 용법 / 독해와 회화 훈련 / 개별 activity(마니)

10주차 : 동명사의 용법 / Reading / 개별 activity(비비)

11주차 : 가정법(현재, 과거, 과거완료) / 불규칙동사 Test & 외우기

12주차 : 수동태와 능동태 / 한 학기 학습한 문법, 단어, 불규칙 동사 활용해 문장 만들기


6. 결과물 기록방식 : 수업일지, 1주 16개의 단어 학습 결과를 정리한 단어장(개인별)


7. 전체 평가


수업에 대한 참여도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았다. 수업시간에 열심히 참여하는 사람은 집중하고, 아닌 사람은 수업을 대강 들으며 시간을 보냈다. 진행되는 동안 나오는 문제들은 모두 풀었지만, 과제에 대한 적극성은 몇몇을 제외하곤 굉장히 떨어졌다. 전반적으로 일반학교 영어수업시간에 보이는 학생들의 태도와 별 다를 것 없었다. 수업의 진행 또한 학원의 영어 수업과 별반 차이가 없었으며, 후반에 있었던 개별 activity를 제외하고는 학기 초에 불타오르는 영어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끌어줄만한 것이 없었다. 글로비시에만 의존할 것 아니라 좀 더 기본적으로 영어 학습에 대한 의지를 이끌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 또한 수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이고, 수업의 진행방식 또한 더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되었던 게임, 이야기 만들기, 영어 시나리오 이어 붙이기 등의 개인들의 참여에 기반을 둔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마니/ sol_ration)

2009/01/22 20:10 2009/01/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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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08,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 소개 : 글로비시 왕초보반은 영어의 기초를 튼튼하게 만들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자신이 스스로 학습을 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도전정신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는 데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글로비시 프로젝트의 목표는 세계의 여러 사람들과 만나고 싶다는 데에서 출발한 것이고, 그러기위해서 영어는 목표 자체가 아니라, 소통의 수단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짚어두는 것이 중요했다. 소통이 목표라고 할 때 영어를 둘러싼 거품을 빼고 지금 필요한 수준에서 영어를 배우는 데 집중하고자 했다.  


2) 진행기간 : 2008년 9월 10일 ~ 12월 17일 (총 14주)


3) 장소 : 208호


4) 참여 인원과 역할분담 : 총 10명

강사: 문종혁(MJ)

수강생: 마린, 그림자, 레피드, 렌죠, 무브, 애동, 오피, 포디


5) 세부계획 및 일정

9월 10일 : MJ orientation, 사고방식의 전환, 문법기초사항점검, 학생성향파악

9월 17일 : 전치사의 이해, 어휘학습 방법, 문장의 기본요소, 언어의 감각 기르기

10월 1일 : pop music을 통한 발음 교정, 전치사 at의 느낌 갖기, 과제

10월 8일 : pop music “what's up?”, preposition “about”

10월 15일 : pop music “Glenn medeiros”, 전치사 “about” 복습, 스티브 잡스의 연설 “Stay Foolish, Stay Hungry”

10월 22일 : pop music “good bye”, 전치사 “on” 복습

10월 29일 : 기초 문법 품사, 불규칙동사

11월 5일 : 전치사 기본 암기, 불규칙동사

11월 12일 : 불규칙동사 Ⅱ, 전치사 암기

11월 19일 : 불규칙동사Ⅲ, 불규칙동사 복습, 전치사

11월 26일 : 불규칙 동사 복습, 진로상담

12월 3일 : 불규칙동사, 발음기초, 진로상담

12월 10일 : 불규칙동사 Test, 직업동기 자기진단, Career road Map 작성

12월 17일 : 마무리, 영어 방향 잡기, 권장도서 추천


6) 결과물과 기록방식 : 수업 일지


7) 전체평가


그림으로 배우는 영어, 팝송을 들으며 영어의 발음 교정이 이전에 경험했던 영어수업과 다른 점이다. MJ는 커리어코치로서 일하려고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왕초보반의 영어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왜 영어를 배우는가, 이후에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얘기를 많이 나눴다. 커리어 로드 맵을 만들면서 수업을 정리하게 된 점이 좋고 특징적인 한 편, 진로상담이 너무 길게 된 것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왕초보반으로서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낼 수 있는 수업이었고,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마린/ 촌닭들)

2009/01/22 20:08 2009/0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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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08,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 소개 : 지난 학기 글로비시 수업을 진행했던 Spikaja 팀을 중심으로, 글로비시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죽돌 그룹들의 학습 모임. 즉, 글로비시 라운지는 개개인의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목적뿐만 아니라 다른 하자의 죽돌 들에게 청소년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된 글로비시를 소개하고, 유통 시켜보자는 목적에서 진행된 프로젝트. 이에 따른 글로비시 라운지 팀의 첫 번째 미션은, 기존에 만들어진 비즈니스맨을 위한 글로비시 책을 청소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문장과 단어들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2. 진행기간 : 2008년 10월 22일 ~ 12월 10일 (총 12회)


3. 장소 : 하자센터 201호, 203호, 205호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 총 11명

죽돌 스태프: 리사, 토토, 환

판돌 스태프: 히옥스, Esther

참가자: 나르샤, 로이, 엽, 유란, 진, 허브


5. 세부계획 및 일정

10/22 : 350단어 중 70단어 시험, 글로비시 라운지에 대한 기대, 프로젝트 설명

10/28 : 1~70단어 Dictation 시험, 영어로 프리토킹

10/29 : 70~140단어 시험, Be 동사 문법 설명, 자기소개 문장 만들기

11/4 : 70~140단어 Dictation 시험, Be동사를 이용한 하자 소개, 팀 소개 문장 만들기

11/5 : 140~210단어 시험, Be동사 과거형으로 하자에 오기 전 과거에 대한 문장 만들기,

Tongue Twister로 발음 연습하기

11/11 : 140~210단어 Dictation 시험, 영어 노래 가사 빈 칸 채우기(Bryan Adams - Here I am, Queen - I was born to love you)

Worksheet Chapter 1 - Be 동사 현재형으로 소개하는 문장 만들기

11/12 : 210~280단어 시험,

Worksheet Chapter 2 - Be 동사 과거형으로 소개하는 문장 만들기

11/18 : 210~280단어 Dictation 시험,

Worksheet Chapter 3 - 일반 동사 현재형으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문장 만들기

11/19 : 280~350단어 시험,

Worksheet Chapter 4 - 일반 동사 과거형으로 끝낸 작업에 대한 문장 만들기

12/2 : 280~350단어 Dictation 시험, 알파벳을 다시 보면서 발음 연습하기

12/3 : 토플 지문 발음 연습하기, 모르는 단어 읽어보기, 단어 연습 게임 'Scrabble'

12/10 : 현재까지 나온 문장들 검토하기, 이번 학기 글로비시 라운지 회고, 리뷰

 

6.  결과물과 기록방식

350단어 시험지, 매 챕터 마다 만든 워크시트, http://globish.haja.net 블로그 활용.(숙제, 공지, 정리, 리뷰), Spikaja 팀이 쓴 과정 리뷰, 하자 버전의 글로비시 워크북 chapter 4까지의 예문들


7.  전체 평가


지난 2학기 동안 글로비시를 이야기 하면서, 충분히 우리 사이에 글로비시의 개념은 자리 잡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개념의 이해와 같이 가야 하는 Practice가 없었다. ‘글로비시로 말하자’에서 나온 내용을 어떻게 하면 하자에서 Practice 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하에, Spikaja 팀은 글로비시 책을 ‘하자’버전으로 바꿔보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Spikaja뿐만 아니라 글로비시에 대한 관심을 확장하는 의미에서 자발적인 참여 그룹을 만들었고, 글로비시 라운지라는 이름을 붙였다.


글로비시 책을 하자 버전으로 바꾸는 과정은 단순히 영어 문장을 연습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자에서 학습하고 있는 주니어, 시니어들이 ‘하자’를 소개하고, 자신의 팀을 소개하는 글을 써보는 것이었다. 물론 영어 능력 향상의 목적도 있었지만, 이 책을 보는 누군가에게 우리를 소개하는 입장에서 이전까지 자주 해보지 않았던 종류의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다. 가장 중요하게 깨달았던 것은 문장을 만들 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쓰냐에 따라서 내용의 깊이와 진실성이 드러난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어 Be 동사 현재형을 가지고 문장을 만들어야 할 때, '영어로 문장을 쓰는 것'에 집중한다면, “I am tired”같은 1차원적인 문장이 나온다. 하지만 ‘하자 버전’이라는 '내용'에 치중해서 한글로 먼저 써보고 번역을 한다면, “My team is called Global School. The aim of our team is reading the society through places”와 같이, 어려운 영어는 아니지만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문장이 나온다. 그래서 앞으로 다음 학기에 글로비시 라운지를 계속하면 한글로 먼저 써보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사실 처음 계획했던 것과 지금 마무리 된 상황을 비교해 보면 글로비시 라운지는 굉장히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하자 버전으로 바꿔야 하는 챕터가 아직도 24개나 남았고, 글로비시 단어에 하자 단어들을 추가하지도 못했다. 하지만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글로비시에 Commit 하는 팀이 만들어진 것이다. 앞으로 우리가 글로비시 프로젝트를 추진할 때 같이 할 수 있는 팀이 생겼다는 것은 너무나 기대되는 일이다.


글로비시를 청소년 버전으로 하자에 장착시키기 위해서, 이번 학기 글로비시 라운지를 처음 시도 해봤다. 이를 통해 실험적으로 진행했던 프로그램들과 결과물들을 잘 정리하여 또 다른 글로비시 워크숍들을 기획하고 다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글로비시 프로그램들을 만들 예정이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글로비시 프로그램은 2009년 2월에 있을 글로비시 캠프로, 대상은 하자작업장학교와 네트워크 학교인 꿈터학교와 민들레 학교 청소년들이다. 일주일 동안 진행될 이 캠프의 세부적인 순서는, 하자작업장학교의 글로비시팀과 장 폴 네리에르가 함께 논의를 하며 청소년들이 효율적으로 글로비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서 다음 학기 글로비시 라운지에서는 글로비시 워크북을 하자버전으로 끝내는 것과, 5월에 있을 서밋 준비를 위해 글로비시 공부를 혹독하게 할 생각이다.


(토토/ 캐치스코프)




2009/01/22 20:08 2009/01/22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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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07,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 소개 : 기본적인 일본어 문법과 단어들을 배우면서 하자에 오는 다양한 손님을 맞이하기 위한 강의형 언어프로젝트다.


2. 진행기간 : 2008년 9월 10일~ 12월 17일
(총 14주)


3. 장소 : 201호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 총 3명

강사 : 느린새

수강생 : 꼬미, 허브


5. 세부계획 및 일정

1주차 : 프리젠테이션 커리큘럼 안내

2-3주차 : な형용사를 배움

4-5주차 : 위치표현을 배움

6-7주차 : 가족의 호칭, 조수사, い형용사를 배움

8-10주차 : 동사(ます형), 동사의 종류를 배움

11-12주차 : 동사(ました형)의 과거형을 배움

13주차 : 쇼하자 공지, 레시피와 역할분담

14주차 : 쇼하자_오코노미야키 만들기, 일어로 자기소개하기


6. 결과물 기록방식
: 수업일지, 쇼하자


7. 전체평가


통합반이었던 지난 학기와는 달리 이번 학기는 분반하여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일본어의 기본적인 문법의 형태와 문장의 구조를 배우고 ‘히라가나’로만 알던 단어들을 한자로 공부했다. 전체적으로 차근차근 커리큘럼대로 잘 진행된 프로젝트였다. 시간 안에 배우고자 하는 것이 뚜렷하여 1시간30분이라는 시간은 다소 부족하기도 하였다. 이 점에서 2명이란 점은 집중력 향상의 도움이 되었다. 교과서를 집중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의 단계와 비슷한 표현 등을 배울 수 있어 좋았으나, 그 이외의 다양한 예시문장을 접하기 어려웠다는 점에서 아쉽다. 다음에는 노래,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문장을 배울 수 있기를 바란다.

(허브/ 캐치스코프)

2009/01/22 20:07 2009/01/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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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06,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 소개 : 강사 느린새와 함께 프린트 물을 보고 일본의 문화에 대한 간략한 이야

기와 히라가나 그리고 교재에 있던 내용을 가지고 수업을 하는 프로젝트.

2. 진행기간 : 2008년 9월 10일~12월 17일 (총 14주)


3. 장소 : 201호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 총 7명

강사: 느린새

수강생: 토토, 코요, 꼬미, 하메츠, 라이노, 래피드


5. 세부계획 및 일정

1주차 : 자기소개, 수업 진행 방식 논의, 일본에 대한 궁금한 점 이야기

2주차 : 일본어의 특징, 히라가나 연습, 자기 이름 연습

3주차 : 히라가나 연습, 간단한 인사말

4주차 : 히라가나 연습, 간단한 인사말

5주차 : 히라가나 연습(탁음, 반탁음, 요음, 촉음)

6주차 : 히라가나 (장음), 교재 4과(단어, 회화, 문법)

7주차 : 교재 4과(문법, 연습문제, 프린트)

8주차 : 자기소개 연습

9주차 : 교재 5과(회화, 단어, 문법, 프린트)

10주차 : 교재 5과 복습

11주차 : 교재 6과(숫자읽기, 시간 읽기)

12주차 : 교재 6과 복습

13주차 : 쇼하자 주제인 오코노미야키 레시피 설명(재료, 만드는 법)

14주차 : 쇼하자_오코노미야키 만들기, 일어로 자기소개하기


6. 결과물 기록방식 : 수업일지, 쇼하자


7. 전체평가


이번 학기 일본어 수업은 지난학기에 수업을 들었던 수강생이 포함되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서 수업이 이루어졌다. 전체적인 수업방식은 느린새가 먼저 글을 읽고 수강생들이 따라 읽는 방식이었고, 받아쓰기와 학습교재에 있는 내용을 배우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 수업에 있어서 좋았던 점은 하나하나 자세하게 듣고 따라하는 점이였다.
 

모르는 것은 자세히 설명해주는 느린새의 수업 방식도 굉장히 좋았고, 무엇보다 수업분위기가 무겁지 않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깊이나 무게감이 필요한 시점에도 가벼운 분위기로 이어졌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전반적으로 성실한 태도로 임하였다. 성실성이나 수업 참여도에 있어서 6명의 수업을 듣는 방식은 각양각색 이었지만, 각자가 열심히 한 만큼 지식을 얻었을 것이며, 그 부분은 본인들의 학습 과정 중이나 다른 곳을 통해서 드러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라이노/ sol_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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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20:06 2009/01/22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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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가을학기 회고노트/3. 베이스 프로젝트, 2009/01/22 20:03, posted by yurian

1. 프로젝트 소개 : 강사 미쉘과 함께 문법 프린트물과 디알로그 음원을 가지고 기초 문법과 간단한 회화와 공부했고, 시와 샹송 읽기 듣기를 같이 했다. 수업은 일주일에 한번, 두 시간씩 진행되었다.


2. 진행기간 : 9월 17일~12월 17일 (총 13주)


3. 장소 : 208호


4. 참여인원 및 역할분담 : 총 5명

강사: 미쉘

수강생: 뿌리, 양따, 산, 로이


5. 세부계획 및 일정

1주차 : 프랑스어 알파벳, 철자에 따른 발금, 수업 계획 설명

2주차 : 철자에 따른 발음(suite), 연음 규칙, J. prevert 시

3주차 : etre / avoir 동사, 정관사 및 부정관사

4주차 : Il y a / c'est 표현 방법, 의미, 형용사 성/수일치와 위치, 1군 동사 개요

5주차 : Dialogue_etre / avoir 동사, 시간과 관련된 표현, 형용사 성/수 일치

6주차 : 누보로망, 누보시네마 특별전 영화 관람(smoking)

7주차 : Dialogue_Il y a / c'est / 1군 동사, 나라/도시 이름, J. prevert 시

8주차 : 불규칙 동사 변형, 의문사 포함한 의문문 형태, J. prevert 시

9주차 : Dialogue_Faire / prendre / aller / venir / partir 동사, 생활에서 쓰이는 표현

10주차 : Dialogue_pouvoir / vouloir / devoir 동사, 남은 수업 일정 의견 나누기

11주차 : Dialogue_savoir / connaitre 동사, 의문형용사 Quel

12주차 : 프랑스국립현대미술관 [퐁피두센터전]관람

13주차 : 쇼하자_Crepe만들기, 시 낭송


6. 결과물 기록방식 : 수업일지, 쇼하자


7. 전체평가


처음 듣는 불어 수업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었다. 처음, 불어 발음을 직접 듣게 되었을 땐 즐겁고 설레었다. 참여 인원이 4명밖에 되지 않아서 분위기가 썰렁한 것처럼 느꼈지만 많은 것보다는 훨씬 나았다. 인원이 많지 않아 자유롭게 여담도 나누고 더 자세한 얘기도 듣게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Jaques prebert의 시를 읽고 해석하면서 프랑스어가 이해가 잘 안 되었지만, 왜 문학적인 언어라는 것인지 조금 감을 잡을 것 같았다. 그리고 샹송을 들어보았고 좋은 것을 추천 받기도 했다.


내용은 불어 문법에 대한 설명이 거의 대부분 이었는데, 기초 문법에 대한 것이라서 프랑스어를 아예 처음 접하는 나에게도 별로 어렵지 않았다. 그리고는 미쉘이 디알 로그를 읽고 해석하는 것을 들으며 문법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수업시간 외의 숙제는 없었고 디알로그의 native speaking음원이 있어서 평소에 발음을 귀에 익히게 도움을 주었다.


수업시간 외에 프랑스 영화를 봤고, 불어를 영화에서 평범하게 얘기하는 것을 들어보는 것이 재미있었다. 또 마지막엔 한국에서 열리는 퐁퓌두 센터 미술 전시에 가기도 하였다.


이렇게 수업 뿐 아니라 문화 이야기와 새로운 경험들을 하게 돼서 되게 좋았고 재미있었다. 수업 말고도 재밌는 것들을 알려 주신 미쉘 에게 감사하다. Merci, Michelle !!


(뿌리/ studio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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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22 20:03 2009/01/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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